구매 사이즈: 980완전 납짝이 가슴이라 속옷 구매할때 두께는 무조건 볼륨,왕뽕이였어서 지금까지 저에게 브라는 '꽉 끼고 불편한 속옷' 이였습니다 ㅠㅠ글램웨어 후기보고 속아보자 라는 심정으로 구매했는데 음.. 생소한 느낌이였어요분명 입었는데 이게 가슴인가 뭐지 자연스러운건가 감이 오질 않더라구요.근데 활동해보니까 확실히 정말 편했습니다.숨 쉴때, 먹거나 마실 때, 움직일 때마다 입어왔던 브라는 흉곽을 조이는 느낌이 들어서 늘 불편했는데 이 글램웨어는 불편한 느낌이 없었습니다.팔을 높이 들거나, 스트레칭할 때 말려 올라갔던 기존 브라들과 달리 어떠한 동작에도 자연스러웠습니다.속옷 끈을 가슴에 맞춰서 착용하고 모양을 만드는거라 와이어로인한 가슴밑을 누르는 느낌도 없습니다.타이트한 상의를 입었을때 만족도가 최상인거같습니다.한 번 입어보고, 두 번 입어보고, 계속 입을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거같아요.이제 없으면 안되는, 외출시 무조건 필수로 착용하는 제품이 됬습니다.비싼가격때문에 망설였는데 속옷계의 명품이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